편백향 가득한 벨기에식 목조주택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세요.
펜션앞 바다 전망은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남해에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세요.
웅이하우스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웅이하우스에서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들을 소개합니다.
특별한 서비스로 여행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펜션주변의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
독일마을
(자동차로 10분 소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동천리, 봉화리 일대 약 100,000㎡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주택들이 모여 있는 독일교포 정착마을은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동천리 문화예술촌 안에 있습니다.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부재를 수입하여 전통적인 독일 양식 주택을 건립하였는데 2008년 현재 29동의 주택이 완공되었고 이 주택들은 독일교포들의 주거지로 또는 휴양지로 이용되며, 관광객을 위한 민박으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
상주해수욕장
(자동차로 5분 소요)
남해군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꼽히며 뒤로는 금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앞으로는 크고 작은 섬들이 떠 있는 부채꼴 모양의 해수욕장입니다. 2km에 걸쳐 둥그렇게 이어진 백사장은 유난히 하얗고 고우며 울창한 송림이 있어 야영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100여 미터를 걸어 들어가도 어른 허리밖에 오지 않을 정도로 수심이 완만하고 수온이 따뜻해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부드러운 백사장에서 모래찜질을 즐겨도 좋고, 그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면 수면이 잔잔해 마치 둥근 호수를 바라보는 듯하고 삼서도, 목도 등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이 아늑하게 안겨 있는 듯한 곳 입니다. -
금산보리암
(자동차로 18분 소요)
장봉, 형리암, 화어몽, 삼불암 등 기암절경으로 이루어진 금산 정상 바로 아래 자리 잡은 보리암은, 638년 원효대사가 초당을 짓고 수행하다 관음보살을 친견한 후 초당의 이름을 보광사라 칭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양양의 낙산사, 강화 석모도의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 알려져 있는데, 관음보살에게 기도를 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 전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한 후, 소원이 이루어지면 온 산을 비단으로 둘러주겠노라 약속을 했기에 산 이름에 ‘비단 금(錦)’자를 써서 금산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
다랭이마을
(자동차로 25분 소요)
바닷가 언덕 따라 물결무늬를 그리며 만들어진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가천 다랭이마을은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형상을 한 남해에서 여자의 자궁 부위에 해당하는 곳으로 5.9m의 수바위와 4.9m의 암바위가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따뜻한 남녘 바람이 언덕을 쓸어주듯 불어오면 다랭이논에서는 초록의 생명이 쑥쑥 자라납니다. 풍광을 잘 볼 수 있도록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으며 봉수대가 남아있는 마을 뒤 설흘산(488m)에 오르면 남해의 바다와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늑도가 수평선 위로 아득하게 볼 수 있습니다. -
다도해유람
(펜션에서 직접운영)
남해는 섬이 많은 해역으로서, 산지 지반이 침강하여 높은 산지가 섬으로 남은 지형입니다. 한국의 남해안에는 총 2,300여 개의 섬들이 약 1만년 전 형성되어 복잡한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1981년 해안 일대와 섬들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상상양떼목장&편백숲
(자동차로 20분 소요)
남해군에 10만평 초지에 둘러싸인 대표목장인 남해양떼목장 ‘상상양떼목장&편백숲’은 2017년 5월에 공식적으로 오픈을 하였습다. 피톤치드를 내뿜는 편백나무 등 각종 수목이 10만평 초지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는 침엽수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그 중 편백나무에서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책로가 따로 마련돼있어 걷기에는 더 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무엇보다 높은 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이 일품입니다. 양먹이를 주고 만져보고, 안아보고,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새끼양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
사천케이블카
(자동차로 30분 소요)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쾌적한 캐빈의 내부 환경을 고려해 10인승 중형 캐빈을 이용하고 있으며 최대 속도 6m/s로 시간당 최대 1,300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 캐빈은 총 45대 중 15대로 바닥이 크리스탈(투명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816m 바다 구간을 최고 높이 74m(아파트 30층 높이)에서 아찔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반 캐빈은 총 45대 중 30대로 빨간색으로 되어 있으며 외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내부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옵니다. -
죽방렴
(자동차로 25분 소요)
죽방렴은 좁은 바다 물목에 그물 대신 대나무를 참나무 지지대에 V자로 세워 원형의 임통에 가두어 물고기를 잡는 원시어업이다. 손도라고 불리는 지족해협은 썰물 때 강진만에서 외해로 빠져 나가는 시속 13~15km의 거센 물살이 지나는 물목이다. 길이는 와현 농가섬에서 전도 백빙이까지 3.887㎞이다. 거친 물살에 맞서 헤엄치던 생선은 육질의 탄력성이 높아 맛이 뛰어나다. 이 일대의 어로 작업은 죽방렴으로 불리는 고유한 어획법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23개소의 죽방렴이 명승으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전통적 어업경관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죽방렴이란 명칭은 대나무발 그물을 세워 고기를 잡는다는 의미에서 비롯된 것으로 대나무 어살이라고도 하며, 물때를 이용하여 고기가 안으로 들어오면 가두었다가 필요한 만큼 건지는 재래식 어구로서 이곳에서 잡힌 생선은 최고의 횟감으로 손꼽히고 있다. 손도의 특산물은 멸치,미역, 문어, 개불, 개조개가 유명하지만 멸치가 가장 유명하다. -
갯벌체험,해바리체험
(자동차로 20/45분 소요)
아름다운 경관, 풍부한 자원으로 매년 수 만 명의 체험객이 방문하는 문항어촌체험마을입니다. 마을 앞바다에 위치한 상장도와 하장도를 끼고 이어지는 갯벌은 하루에 두 번 사람의 손길을 허락하며 바다가 숨겨 놓은 수많은 보물들을 간직한 채 찾아오는 이들의 발자국 소리를 기다립니다. 봄․여름․가을에는 개막이, 바지락, 우럭, 쏙잡이, 석방렴관람, 모세현상관람, 좌대낚시, 낚시체험으로 겨울에는 자연산 굴 따기 체험으로 갯벌에선 웃음꽃이 피어나는 문항마을입니다.